검사 시스템
체온 검사
저체온이 되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됩니다.
문제는 현대인의 대부분이 36˚C보다 낮은 체온으로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. 체온을 낮추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되풀이 하면서 크고 작은 질병의 원인이 저체온에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. 특히 암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다면 저체온이 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.
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도로우 교수는 그의 저서 『체온 면역력』에서 ‘저체온이 암, 고혈압, 당뇨, 아토피 등 만병의 원인이다.’라고 하면서 체온 1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‘약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은 수술로, 수술로 안 되는 질병은 열로, 열로 못 고치는 질병은 불치병이다.’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.
인체 내부의 장기 및 세포들은 36.5~36.7℃에서 가장 활성화됩니다. 체온이 이보다 1˚C 떨어지면 대사능력은 12%, 면역력은 30% 저하되며, 체온이 1˚C 상승하면 면역력이 50%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
일본의 종양내과 전문의 사이토 마사시 박사는 그의 저서 『암 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』에서
‘암 환자의 대부분은 정상체온보다 1˚C가 낮은 35˚C대의 저체온이며, 이는 암세포가 생존하기 가장 좋은 온도가 35˚C이기 때문이다.’라고 했습니다.

▶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으로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며,
평소에 체온을 측정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